클리퍼1 Clippers-Panasonic ER1411s 생애 첫 이발도구 구매 Panasonic ER1411s 구매 이유는 오해 때문이었지만 사용감이 나쁘지는 않다. 더 저렴하거나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모델 혹은 방수가능 모델을 샀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지난 일을 후회할 필요도 없고 어차피 외모 따위 꾸미며 살지도 않으니 본전만 뽑으면 되지 싶다. 본체에 컷 길이 조절 기능이 없는 부분이 꽤 아쉽지만 그립감이 편안하고 기능이 단순해서 고장 염려는 없어보인다. 첫 사용시 완충을 위해서 8시간 동안 충전하라고 설명서에 써있었지만 실제로는 훨씬 빨리 완충되었다. 생애 첫 사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부분은 없었다. 2022. 1. 2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