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주홍1 2022.01.01 새해가 되면 무언가를 시작하겠다는 다짐을 하고, 작심삼일이 되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새해를 맞으면서 무언가를 시작하지 않은지가 최소한 10년은 넘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.01.01에 새롭게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포스팅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단순하다. 올해는 다르다. 무엇이 다른지 시간이 흐르면서 대부분은 포스팅하게 될테지만, 어쩌면 영원히 밝히지 않을 이유들도 있다. (모든 이유를 밝힐 수 있기를 바란다.) 새해를 맞으면서 한 결심은 없다. 새해를 맞아서 세운 계획도 없다. 'New Year' 지만 작년과 달리 새로운 것은 없다. 하지만, 2023년이 오기 전에 'New' 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싶다. 매 년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 수는 없겠지만, 올 해는 만들어 낼 예정이다. 2022. 1. 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