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ST1 어른-Sondia(나의 아저씨 OST) 살면서 들어 본 OST 중에서 이렇게까지 감동이 크고 깊었고 오래 가는 음악이 또 있을까? 물론 드라마가 훌륭했고 배우의 연기가 훌륭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, 선율과 가사 만으로도 충분히 넘치도록 훌륭한 곡. 가사만 나누기에도 부족하고 음율만 나누기에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드라마의 내용을 빼버리기에도 아쉬운 그런 내 마음을 후벼파고 들어와서 아직 나가지 않은 그런....... Sondia-어른 (나의 아저씨 OST)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~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.. 2022. 1. 24. 이전 1 다음